MAYTAG/RSW2400EK A/S불만에 대한 강력 조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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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경희 작성일07-05-10 10:59 조회18,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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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텍코리아 RSW2400EK(한샘직수입 냉장고) A/S고충문제에 대하여...))
4월 13일 오전 8시 50분에 한샘 한패상사 클로버 서비스에 AS신청. 방문기사가 오후 3~4시경에 온다더니 오지 않아 중간에 전화했더니 냉장고 스위치를 오프상태로 놓고 냉장고 안의 내용물을 모두 비우고 냉각기를 녹여 두어라하여 냉장, 냉동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 상태라 시급한 상황이니 어떻게든 빨리 고칠 수 있게 도와 달라 애걸하듯 사정 했었으나 오후 6시 50분에 방문해서 진단 결과 아무데도 이상은 없고, 냉 매체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며 현 상황을 본인은 잘 모르겠다며 냉 매체에 관련해서는 협력업체에 위탁하여 AS를 요청해야 수리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금, 토, 일, 월요일에 재 연락하여 방문했던 기사와 통화를 했는데 냉 매체에 문제가 있으면
큰돈이 든다느니 자꾸 성의 없이 말하는 것 같아 확실히 진전됨이 없어 도대체 AS하는데 얼마가 들길래 큰돈이 든다고 겁주듯이 말하느냐 말했었고 협력업체 사람과 통화가 되어 출장비가 2만원이라고 하고 협력업체 사람이 와서 진단하더니 냉 매체에는 이상 없고 냉동고 내부의 배선 자체가 불량이라 끊어졌던 선 자체를 잘라버린 후 이어서 수리하고 습기와 접촉이 됐었더라면 스파크가 일거나 불이 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을 거라며 수리 및 정황들을 설명해 주었을 때는 그렇게 위험 상황이었었는지 본사소속 클로버 서비스 직원은 게이지로 냉장고 후면과 냉동실 내부 판넬 후면을 점검하고 판단하였던 것은 엉터리가 아니었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뿐더러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수리비와 출장비로 7만원을 받아 간 것을 주부인 저로는 AS당시 춘천 미래농업교육원으로 유기농 교육 때문에 4월 16일 월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교육을 들어가 있던 상황이어서 냉장고 때문에 큰 아이가 회사에 연차를 내어 집에 있도록 하고 교육 중에 전화상으로 독촉하고 사정을 하여 겨우 협력업체와 연결이 되어 AS를 받았으나 교육을 마치고 금요일 저녁에 집에 와서 수리한 내용과 수리비에 대해 AS총괄 한다는 02)590-3450 으로 전화하여 팀장과 통화를 하였는데 그 분이 말하길 출장비는 27,000원이나 43,000원에 대해 과다징수된 것은 돌려 주겠다고 하는 것을 제가 그동안 한패상사에서 AS팀을 엉터리 구성하여 그 협력업체에 AS한 것을 운운할 일도 부당한 처사라 생각되며 배선의 문제 같은 경우는 원래 메이텍 냉장고 회사의 책임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수입 업체의 책임이 아닌가 이야기 했더니 책임이 없다고 잘라 대답하기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됐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으나 고장난 부위가 소모품은 아닌지라 소비자 입장에서 책임져야 될 문제는 아니라 생각되며
우리나라 수입 가전제품을 쓰는 사람들마다의 고충을 모두 이런 식으로 토로하고 있으나 이런 상태로 수수방관하고 수입 업체들의 규정이야 어떻게 됐던 간에 판매할 때는 어느 수입 제품보다도 잔 고장이 없고 전력소모량에서 절약형이며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월풀 냉장고보다도 본토에서는 가격대가 훨씬 높은 제품이라 하며 한샘에서 수입했다는 인지도에 매료되어 구입하게 된 동기였으나 이렇게 별 문제도 아닌 상황 하나도 성의 있게 AS처리 시스템 자체가 엄청 불쾌하여 냉동실에 보관되었던 음식물이나 냉장되었던 음식물이나 다 버리게 된 것에 대한 속상함을 위로는 못 해줄망정 책임이 없다는 단정적인 말을 해야 옳을 일인가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제주도 생물 해산물 (전복 및 성게알 등, 제주갈치, 옥돔, 한치젓갈 등) 유기농으로 노지에서 재배한 농산물들(고추삭힘, 토마토 장아찌...)등등 이루 다 나열하기에 너무 많으나 이런 고충들을 겪은 소비자의 심정으로 돌아가 한샘 내지 한패상사 책임 있는 분의 상식적인 빠른 답변을 원합니다.
2007년 5월 10일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940-3 / 유경희 (011-9169-1372)